고아라 시청률 공약, 10% 넘으면 명동…쓰레기 칠봉이랑?

입력 2013-11-29 0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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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시청률 공약’

배우 고아라가 시청률 공약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걸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측은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연 배우 고아라의 새 시청률 공약을 소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공약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윙크하고 있다. 스케치북에는 “‘응답하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 10% 공약. 명동 가예”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앞서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면 애장품을 선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시청률 공약, 성나정 명동에서 보자” “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사 아자아자” “고아라 시청률 공약, 이번주 10% 돌파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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