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연인 정우 공개 열애 질문에 “조심스럽다”

입력 2013-11-28 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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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가 방송에서 연인인 배우 정우를 언급했다.

김유미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우와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날 김유미가 “질문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그 분(정우)도 배우고 나도 배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워낙 인기리에 방영되다 보니 팬들의 몰입도에 방해될까 봐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라마(응답하라1994) 열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 김유미 조세호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김유미 정우 언급’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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