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5대미녀, 5000여 명 선수들 가운데 당당히 뽑혀… ‘역시 여왕’

입력 2013-11-30 0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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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5대 미녀’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소치 올림픽 15대 미녀에 선정됐다.

러시아 일간 ‘올스포츠’는 지난 29일 ‘소치 올림픽 최고의 미녀들’이란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회 출전이 예상되는 85개국 남녀 5000여 명 선수들 가운데 15명의 진정한 미녀들을 소개한다”는 내용과 함께 15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키라 코르피(핀란드), 안나 카펠리니(이탈리아), 엘라나 일리인(러시아), 테사 버츄(캐나다)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15대 미녀, 당연히 들어야지”, “김연아 15대 미녀, 역시 김연아다”, “김연아 15대 미녀,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스핀 자그레브’에 출전할 계획이다.

사진|‘김연아 15대 미녀’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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