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붙인 스티커, ‘공포영화 포스터인 줄 알았네’

입력 2013-11-30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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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눈길을 화제에 올랐다.

최근 다수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가 붙인 스티커’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할머니의 한쪽 눈이 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에게 공포를 안겼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자는 동안 손녀가 몰래 붙였나?”, “손녀가 붙인 스티커, 눈 뜨고 있는 줄…”,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녀가 붙인 스티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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