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복근에 자동반사 입이 쩍! ‘밀라노가 뭐길래’

입력 2013-11-30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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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이 초콜릿 복근으로 환골탈태했다.

노홍철이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한 뒤 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이날 노홍철은 멤버들 앞에서 초콜릿 복근을 자신있게 드러냈다. 그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몸 진짜 좋다”, “밀라노 가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15kg을 감량한 노홍철은 복근을 위해 밤과 고구마만 먹고 운동에 열중했다고.

이어 노홍철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노출한 채 프로필을 촬영했다. 그러나 문제는 비율. 멤버들은 “비율이 엉망이다”, “다리가 저렇게 짧았구나” 등의 디스 발언을 쏟아냈다.

그 말에 노홍철은 까치발을 들며 애써 포즈를 취했다. 오중석 작가는 알아서 전신 컷을 피했다.

이에 김영광은 “사진이 잘 받고 얼굴이 큰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외국 모델들도 몸 좋고 얼굴 큰 분들이 많다. 홍철이 형은 비주얼이 좋으니까”고 노홍철에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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