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 “상류층 삶 사랑해” 돈 때문?

입력 2013-12-02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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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지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77억 달러(한화 약7조4000억 원)을 소유한 재벌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의 측근은 매체를 통해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며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믿을 수 없어” “미란다 커 열애설, 쿨하게 새 출발” “미란다 커 열애설, 할리우드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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