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여동생 학비 결혼비용 모두 대줬다”…동생 바보 인증

입력 2013-12-03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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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여동생’

배우 이동욱이 3살 터울 여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동욱은 “동생이 예고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그 학비와 함께 결혼 비용까지 다 대줬다. 그래서 그런가 내 말을 잘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매제가 수의사다. 최근 동물병원을 개원하는데 도움을 줬다”며 “이번에는 돌려받기로 한 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같은 남자가 봐도 알 정도로 내 동생을 사랑하는게 보였다. 믿을 만했다”고 말한 뒤 “동생의 직업은 2개다. 드라마 치료 강사이자 초등학교 무용 강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 9월 ‘힐링캠프’ 출연 당시 자신의 버킷리스트 1위로 ‘여동생 시집 보내기’를 꼽은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동욱 여동생, 오빠 닮아 우월한 미모네”, “이동욱 남매 최강 비주얼이네”, “이동욱 여동생 연예인급 미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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