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방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입국장에 들어선 약 200여명의 취재진과 팬들에게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 방문의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오늘은 내 생일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줘 놀랍다”고 말하며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방한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