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김예림에 공개연애 조언 “간미연과의 스캔들 18년째…”

입력 2013-12-04 0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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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간미연-김예림

문희준-간미연-김예림

문희준이 간미연과 스캔들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김예림이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해 문희준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날 김예림은 "연예를 하고 싶고 소속사 사장님인 윤종신 선생님도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허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모와 직업은 상관없다. 재미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10살 연상까지도 괜찮지만 연하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예림의 말을 듣던 문희준은 "공개한건 아니지만 나는 간미연과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 공개연애를 반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준 간미연 얘기는 들을 때마다 웃겨" "문희준 간미연 정말 안 사귄건가" "문희준 간미연 18년은 너무했다" "문희준 간미연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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