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정치부기자 생활 후 정계입문? “다시 연예계 돌아올 것”

입력 2013-12-04 10:52: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아일보·이재포 정치부 기자’

이재포 정치부기자 생활 후 정계입문? “다시 연예계 돌아올 것”

개그맨에서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이재포가 연예계 복귀 계획을 밝혔다.

4일 KBS 2TV ‘여유만만’에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3인방 정재윤, 이재포, 문경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포는 “개그맨과 연기자를 천직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돌아와 먹을 밥에 침 안 뱉고 떠난다”며 “기자로서의 목표가 달성되면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재포는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서 활동 중이다. 그는 우리나라 1호 ‘개탤맨’(개그맨과 탤런트이 합성어)으로, 지난 2006년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뒤 기자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재포 정치부 기자 드라마에서 배역도 어울릴 듯”, “이재포 정치부 기자만 말고 배우로 활동 보여주세요”, “신아일보는 어디야?”, “이재포 정치부 기자 활동 만족하세요”, “이재포 정치부 기자 삶에 만족하시는 느낌”, “이재포 정치부 기자 생활 힘들텐데”,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활동한 뒤 정계 입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아일보·이재포 정치부 기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