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민호-김우빈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입력 2013-12-04 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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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속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 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라이벌인 김우빈과 이민호가 애틋한 커플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이별에 아파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엄청나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게 바로 악마의 편집”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달달하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상한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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