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엘스베리, 양키스와 7년 계약…추신수 양키스행 희박 外

입력 2013-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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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추신수. 동아닷컴DB

엘스베리, 양키스와 7년 계약…추신수 양키스행 희박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제이코비 엘스베리가 뉴욕 양키스와 7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엘스베리는 올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98, 172안타, 52도루를 기록했다. 양키스가 추신수 대신 엘스베리를 최종 선택함에 따라 추신수의 양키스행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SK ‘왕뚜껑 홈런존’ 적립 8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SK는 4일 올 시즌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운영을 통해 적립된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인천 문학동 저소득가구 208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은 문학구장 외야 펜스에 설치된 구역으로, SK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팔도 제품을 적립해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넥센 박성훈, 7일 서울 삼성동서 ‘웨딩마치’

넥센 투수 박성훈(31)이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동갑내기 신부 손윤아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경기도 김포에 신접살림을 마련했으며, 신혼여행은 박성훈이 일본 돗토리 재활훈련을 마친 뒤 다녀올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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