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프링
탤런트 김난주가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모범연예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8일 한국연예정보신문 주최로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난주가 문화대상부분 ‘모범연예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연예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등
6개의 대상과 가요상과 부분상을 포함해 70명의 문화 예술인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에서 ‘모범연예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김난주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태왕사신기’ ‘애정의 조건’ ‘종합병원2’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얼굴을 알려온 10년 차 배테랑 배우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김난주 외에 이종석, 엄정화, 크레용팝, 에일리, 버벌진트, 엠블랙, 신은경, 설운도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