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2탄, 이민호-김우빈 ‘숨겨왔던 나의…’

입력 2013-12-05 1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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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 2회가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2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동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내용을 재편집해 만든 것이다.

영상 속 주인공은 ‘상속자들’에서 라이벌 관계인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 이들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에서 동성 커플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1회에서 갈등을 겪고 이별했다. 이어 2회에서는 헤어진 후 힘들어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김우빈이 기다림 끝에 떠났고 이민호가 그를 눈물을 흘리며 영상이 끝난다. ‘상속자들’의 컷들이 교묘하게 편집돼 실제 방송되는 드라마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2회도 짱이다”“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 커플 찬성일세”“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숨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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