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세레나데 ‘관심 집중’

한지상,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세레나데 ‘관심 집중’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났다.

4일 한지상은 끌레드포 보떼 파티에 참석해 아만다 사이프리드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이날 한지상은 끌레드포 보떼의 뮤즈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위해 알리사키즈의 ‘If I ain't got you’를 직접 피아노연주와 함께 노래하며 파티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그의 감미로운 노래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뿐만 아리나 이날 초청된 모든 이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앵콜 곡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를 영어와 한국어로 불러 국내외 게스트들 모두에게 최고로 기억될 무대를 선사하였다.

또한 한지상은 깜작 이벤트로 그녀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한편, 한지상은 현재 김수로프로젝트 뮤지컬 ‘머더발라드’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