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호주 카지노 재벌도 반한 비키니 몸매

입력 2013-12-03 0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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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30)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의 과거 사진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교제한 지 약 2개월이 됐다.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임스 파커의 재산과 미란다 커의 아름다운 몸매가 화제가 됐다.제임스 파커는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천억원)에 달하는 호주 3대 재벌이다.

미란다 커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톱 모델로 군살 없는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 긴 팔 다리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미란다 커의 측근은 최근 한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상류사회를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앞서 호주 현지 언론들은 2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모델 출신인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배우인 남편 올랜드 블룸과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충격적”, “미란다 커 열애설 아니길 바랐건만”, “미란다 커 열애설 부럽다 제임스 파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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