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10억원 가치 동굴 조각…취미 맞아?’

입력 2013-12-05 1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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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 속에는 화려한 동굴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정교한 조각들이 가득한 동굴은 마치 궁전 같은 느낌까지 준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 동안 취미로 오직 곡괭이와 삽을 이용해서 판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했으며 지난 25년 동안 단지 취미로 이 동굴을 팠다. 완성된 ‘25년 동안 판 동굴’은 무려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멋져”, “25년 동안 판 동굴, 이게 가능하구나”, “25년 동안 판 동굴, 10억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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