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어마어마한 크기의 예술 작품이… ‘취미?’

입력 2013-12-05 2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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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25년 동안 판 동굴이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에 걸쳐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동굴을 만드는 데 삽과 곡괭이만을 이용했다고.

폴레트는 우편배달부, 청소부, 경비, 군인 등의 직업을 거치면서 이 동굴을 완성했다. 이 동굴은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대단한 노력이네”, “25년 동안 판 동굴, 가치가 높구나”, “25년 동안 판 동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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