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영상.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피겨 여제’ 김연아 연습 영상이 화제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첫 번째 공식 연습을 가졌다.
공개된 ‘김연아 연습 영상’에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음악에 맞춰 연습하는 김연아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본적인 동작 점검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이틀간 공식 훈련을 한 뒤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30분부터 쇼트프로그램, 7일 오후 11시15분부터 프리스케이팅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김연아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공개되기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연아 연습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연습 영상, 역시 피겨 여제”, “김연아 연습영상, 좋은 성적 기대 합니다”, “김연아 연습 영상, 평소대로만 한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