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공개에 누리꾼들 ‘들썩’…“딸이 맘에 들면 연락 달라”

입력 2013-12-06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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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딸 공개

함익병 딸 공개

‘자기야’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은 장모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함익병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이 생각난다”며 휴대전화에 저장해 둔 딸 함은영 씨가 직접 부른 ‘오페라의 유령’을 재생했다.

그러면서 딸 함은영 씨의 사진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익병 딸은 함은영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익병 딸 함은영 씨는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딸을 시집 보내야한다”며 “이거 보고 우리 딸이 마음에 들면 연락해달라. 진짜 장모로서 잘해줄 자신 있다”며 공개구혼을 했다.

MC 신현준은 “장모님은 잘 해드릴 수 있지만 장인어른이 함서방이라는 거 잊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익병 딸 공개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익병 딸 공개, 정말 예쁘네”, “함익병 딸 공개, 다시 봐도 예쁘다” “함익병 딸 공개에 설리 닮았다는 말이 많네” “함익병 딸 공개 저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시집 보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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