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요리실력, 주부 9단의 이유식 “나도 처음 할 때는…”

입력 2013-12-06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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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요리실력’

고소영 요리실력, 주부 9단의 이유식 “나도 처음 할 때는…”

배우 고소영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고소영은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소영이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인 생명의 집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고소영은 아기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직접 채소를 다지고 재료를 준비했다.

그는 “아기를 키우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도 처음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만들어 본지 오래돼서 지금은 가물가물하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요리하다 세심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 아기들 몇 숟가락 먹는 편이냐”고 물어 아이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 요리실력, 주부 9단이네” “고소영 요리실력, 엄마의 위엄” “고소영 요리실력, 따뜻한 성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소영 요리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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