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 땀방울 가득한 생생한 연습현장

입력 2013-12-06 1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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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 땀방울 가득한 생생한 연습현장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 끝나지 않은 노래’(감독 장진, 제작 NEW)가 16일 개막을 앞두고 고혹적인 패션화보와 연습실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디셈버’ 연습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박건형의 섹시한 매력, 오소연의 치명적인 매력, 김슬기의 반전 매력, 장진 감독의 젠틀한 매력까지 4인 4색 매력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또 ‘디셈버’ 배우들의 연습 현장 사진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담아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40명에 달하는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장진 감독의 열띤 연출가 가운데 안무와 합창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무대 위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12월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막.

사진제공|그라치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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