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먹고 자는 모습 적나라하게…너무해’

입력 2013-12-06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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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고백 사실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홍콩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쌈밥을 먹던 도중 홍콩 파파라치에 굴욕 사진을 찍혔던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몰랐는데 먹고 자는 모습이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답했고, 홍콩잡지에 실린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먹고 자는 것도 마음대로 못해”,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속상 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안쓰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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