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연예인은 사생활 없나?’

입력 2013-12-06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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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파파라치 굴욕담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아는 홍콩 파파라치에게 굴욕사진을 찍혔던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시달리지 않느냐”고 물었고, 윤아는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진을 찍었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난 몰랐는데 먹고 자는 모습이 홍콩 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이건 너무했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정말 사생활이 없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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