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노약자석 차지하며 ‘여긴 내 자리’

입력 2013-12-06 1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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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는 여우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각종 SNS를 통해 퍼졌다. 사진 게시자는 “지하철에서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내 새끼 여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정말 작구나”,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어떻게 지하철을 탔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편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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