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유망 직업 20, ‘우리 아이는 어떤 직업이 좋을까?’ 관심 집중

입력 2013-12-06 22:51: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 2TV ‘직장의 신’ 방송 캡처

‘10년 후 유망 직업 20’

‘10년 후 유망 직업 20’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10년 후 전망이 좋은 20개 직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99.5점(100점 만점)을 획득한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가 차지했다.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이 2위에, 에너지시험원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4위와 5위에는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가 선정됐다.

또한, 1위에 오른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는 ‘10년 후에 보상이 향상될 상위 20개 직업’에서도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후 유망 직업 20, 이공계가 괜찮아지려나?”, “10년 후 유망 직업 20, 생소한 직업들이네…”, “10년 후 유망 직업 20, 전문직종이 유망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