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금발 휘날리며 ‘여신’ 자태 뽐내…

입력 2013-12-07 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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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한 페르난다 리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의 드레스와 금발 머리가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를 본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조추첨 행사가 빛났어”, “페르난다 리마, 역시 브라질 출신이네”, “페르난다 리마, 드레스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르난다 리마’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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