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34m 구름다리, 아래는 쳐다볼 수도 없을 듯한 ‘공포’

입력 2013-12-07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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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34m 구름다리’

길이가 334m에 이르는 구름다리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이 334m 구름다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구름다리는 마치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긴 모습을 자랑했다. 절벽과 절벽을 잇는 이 구름다리 밑에는 까마득한 절벽이 펼쳐져 있어 두려움을 안겼다.

이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334m이며 높이는 117m에 이른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이 334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다리가 떨리네”, “길이 334m 구름다리, 아래는 절대 못 볼 듯”, “길이 334m 구름다리, 바람 불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이 334m 구름다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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