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최대철과 모르고 하룻밤 ‘새로운 로맨스?’

입력 2013-12-08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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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최대철과 모르고 하룻밤 ‘새로운 로맨스?’

강예빈과 최대철이 새로운 로맨스 물살을 탈 것인가?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30회에서는 왕돈(최대철)과 허영달(강예빈)은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며느리 오디션에 아쉽게 탈락한 허영달은 속상한 마음에 포장마차를 찾았고 소개팅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왕돈 역시 포창마자를 찾았다.

합석한 두 사람은 서로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허영달은 왕돈에게 “찌질이 맞잖아. 백수에 알바 한 두개씩 하면서 연애도 못하는 게 찌질이 아니냐”고 말했고 왕돈은 “왕돈은 "그러는 넌 돈 많은 남자 뒤꽁무니 쫓아다니고, 가슴에 바라만 넣으면 다냐”고 말했따.

이에 허영달은 왕돈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날 두사람이 깨어난 곳은 집이 아닌 모텔 방. 잠에서 깨어난 허영달은 “나 끌고 온거지? 진짜 똥 밟았다”고 성질을 냈으며 왕돈은 “다시는 보지 말자. 혹시라도 소문 내지마라. 나 장가 못간다”고 문을 박차고 나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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