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신소율, 1년 만에 투샷…깨알 케미 이뤄낼까

입력 2013-12-08 2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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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신소율

이시언 신소율, 1년 만에 투샷…깨알 케미 이뤄낼까

이시언 신소율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진진’에서 이시언은 신소율과 1년여 만에 친구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고교 동창생 성재와 유정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동창생 경철과 유진으로 분한다.

‘진진’은 사총사라 불릴 정도로 단짝이었던 고교 동창생 4인방이 친구 유진(신소율)의 죽음을 계기로 현재와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점차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물.

이시언은 “‘응칠’이 친구 신소율과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그때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다. ‘진진’에서도 동창생으로 만나 더 좋았다”며 “‘진진’은 여러모로 뜻 깊은 작품이다. 신소율 뿐 아니라 ‘상어’를 연출하셨던 차영훈 감독님과도 다시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한 해를 좋은 작품,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작품으로 마무리하게 돼서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 신소율 투샷에 네티즌들은 “이시언 신소율 둘 오랜만이네”“이시언 신소율 둘 다 이제 교복은 좀”“이시언 신소율 뭔가 동창회같은 느낌이야” “이시언 신소율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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