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유, 군용 내피 패션도 화보로 만드는 남자

입력 2013-12-09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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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군용 내피인 일명 ‘깔깔이’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단체복인 군용 내피를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가 유재석 이광수와 팀을 이뤘다. 이들은 본게임에 앞서 이동하던 중 단체로 군용 내피를 입었다.

공유는 이광수 유재석과 같은 의상을 입었음에도 남다른 핏을 과시했다. 공유가 군용 내피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공유, 공유하고 싶다” “런닝맨 공유, 깔깔이도 완벽 소화” “런닝맨 공유, 화보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공유와 박희순이 함께해 ‘9인의 용의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하하가 단독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런닝맨 공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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