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에 엄마 야노시호도 ‘멘붕’

입력 2013-12-09 1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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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에 추성훈 야노시호 ‘멘붕’

추성훈 딸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사랑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가 출장 갔다 돌아온 야노시호를 마중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미키마우스 동영상에 푹 빠졌다.

엄마 야노시호는 “엄마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주저없이 미키마우스를 선택했다. 딸의 대답에 충격을 받은 야노시호는 다시 한 번 물었지만 추사랑의 대답은 변함이 없었다.

옆에 있던 추성훈도 “아빠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지만 추사랑의 선택은 역시 미키마우스였다.

이에 추성훈은 “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질문을 바꿔 봤지만, 추사랑은 또 다시 “미키마우스”라고 답해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멘붕에 빠뜨렸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 너무 귀엽다”, “추사랑 미키마우스 사랑, 추성훈이랑 야노시호 섭섭했겠다”, “추성훈 야노시호 굴욕, 미키마우스한테 밀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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