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키마우스 앓이…엄마 아빠보다 “미키마우스”

입력 2013-12-09 12:51: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 앓이에 나섰다.

추사랑은 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미키마우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이 출장 갔다 돌아온 아내 야노시호를 추사랑과 함께 마중했다.

야노시호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추사랑에게 “엄마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추사랑은 바로 “미키마우스”라고 대답했다.

야노시호가 다시 질문했지만 추사랑은 다시 “미키마우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이 추사랑에게 “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고 물었다.

추사랑은 엄마와 아빠가 아닌 “미키마우스”라고 대답해 추성훈 야노시호에게 또 한 번 충격을 줬다.

사진출처|‘추사랑 미키마우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