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한혜진-이상우 ‘기성용이 질투하겠네~’

입력 2013-12-09 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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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이상우가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현장공개에서 포토타임을 하고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스릴러 드라마로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종합편성TV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와 SBS ‘다섯 손가락’의 연출을 맡았던 최명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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