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스릴러 드라마로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종합편성TV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와 SBS ‘다섯 손가락’의 연출을 맡았던 최명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