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돌찬지, 한유라 소감

정형돈 쌍둥이 돌찬지, 한유라 소감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한유라가 쌍둥이 돌잔치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유라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대박’”이라고 적었다.

이어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유주와 유하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촐하게 열린 쌍둥이 돌잔치는 ‘국민MC’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화제를 낳았다.

누리꾼들은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축하 드려요”,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행복해 보인다”, “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돌잔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