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마음이 따뜻해지네”

입력 2013-12-09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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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벽돌이 아닌 종이로 만든 벽난로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화려한 디자인과 정교한 불꽃 등 디테일한 표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벽난로의 위에는 색색의 전구로 꾸민 크리스마스트리가 놓여 있어 훈훈한 연말 분위기가 더한다.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벽난로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멋지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분위기 좋네” “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여친에 선물한 벽난로’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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