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위해 일일 이태원 가이드 변신

입력 2013-12-09 1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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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이기우가 이태원에 떴다.

김지훈 이기우는 최근 진행된 Y-STAR ‘노는 오빠’ 녹화에서 핫플레이스를 찾아 이태원으로 발걸음 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지훈이 이기우를 위해 일일 이태원 가이드로 변신했다. 이태원에 자주 들르는 김지훈이 이태원을 잘 모르는 이기우에게 명소 소개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태원의 경리단길, 꼼데길, 세계음식문화 거리 등으로 향했다.

김지훈과 이기우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컵케이크 집과 헤어샵, 꼼데길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신개념 편집샵, 세계음식문화거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 방문했다.

이기우는 “항상 거주지인 강남 쪽에서만 놀았는데 이태원도 놀 곳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는 이태원을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우의 말에 일일 가이드 김지훈이 흐뭇해했다는 후문.

김지훈 이기우가 소개하는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는 9일 밤 ‘노는 오빠’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지훈 이기우 이태원’ Y-STAR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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