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갑옷 공룡, 육식공룡도 덤비지 못하는 포스

입력 2013-12-10 07: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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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갑옷 공룡, 육식공룡도 덤비지 못하는 포스

1억년 전 갑옷 공룡의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억년 전 갑옷 공룡’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이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신종 갑옷 공룡의 화석을 발견했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약 1억130만년에서 1억1000만년 전에 살았던 초식 공룡으로 길이가 5m, 몸무게는 2톤에 달하는 것으로 온몸을 덮은 딱딱한 뼈와 강력한 꼬리 때문에 육식 공룡도 쉽게 덤빌 수 없었다고 알려졌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을 본 누리꾼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이 육식을 했다면 공룡 생태계 판도가 바뀌었을 듯”“1억년 전 갑옷 공룡이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아서 다행이다”, "1억년 전 갑옷 공룡, 초식 공룡이지만 무시무시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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