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최초 셀카, 그 시초는 누구일까? 관심↑

입력 2013-12-10 1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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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셀카’

1800년대 촬영한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현지시각)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세계 최초 셀카 촬영은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의 한 남성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현재 통용되고 있는 ‘셀카’ 촬영법에 가장 근접하다.

셀카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 그는 1839년 10월 필라델피아 집 뒷마당에서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1800년대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1800년대 셀카, 신기하네”, “1800년대 셀카, 시크하다”, “1800년대 셀카, 훈남이다”, “1800년대 셀카, 표정이 지금과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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