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2월 24일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3-12-10 1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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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그동안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독거노인, 장애아동, 보육원 등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티아라는 이번엔 자선바자회를 통해 애장품, 무대의상, 액세서리 등 300점 이상을 기증하며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소식을 들은 같은 소속사 식구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10점~20점 정도 물품을 기증하며 동참하게 된다.

또한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전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래폼인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약 3시간 가량 인터넷 생중계된다. 24일 자선바자회 물품 일부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불우이웃 돕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12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진행된다.

한편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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