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라미-재현-아이린 ‘SM루키즈’3명 추가 공개 눈길

입력 2013-12-10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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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 예비스타 브랜드‘SMROOKIES’(SM루키즈)의 3명이 추가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SM은 10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와 트위터를 통해 라미(10), 재현(16), 아이린(22) 등 3명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SM은 라미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도 유튜브 SMTOWN 채널(www.youtube.com/embed/vb8tfZl2oCY)을 통해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홍다미’의 아역으로 출연한 기대주. 인형 같은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이린 역시 지난 8월 공개된 가수 헨리의‘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MROOKIES’(SM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 성격을 가진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 지난 주 슬기, 제노, 태용 등 3명의 루키가 처음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SMROOKIES’(SM루키즈)는 본격적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팬들이 직접 참여해 루키들을 함께 성장시키는 각종 툴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M은 지속적으로 추후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SMROOKIES’(SM루키즈)에 대한 콘텐츠를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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