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든글러브’ 박용택, 외야수 부문도 수상 ‘눈물 글썽’

입력 2013-12-10 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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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LG 박용택이 눈물을 글썽이며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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