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3-12-10 23:47: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 속 돈다발'

새로 산 중고차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고차 속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는 누리꾼의 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에는 중고차 속 도어 패널 안쪽에 봉투가 보인다. 이 봉투 안에는 10달러짜리 지폐가 가득하다.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을 올린 사람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를 튜닝하기 위해 앞문을 뜯어보니 검은색 봉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봉투를 열어보니 무언가가 비닐로 싸여 있었다"며 "뜯어보니 10달러짜리 돈다발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고차 속 돈다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 속 돈다발 횡재했네" , "중고차 속 돈다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중고차 속 돈다발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