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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열차 지연 사태를 빚었다.
서울메트로는 12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지하철 1호선 상행선 열차운행 지연 코레일 소속 열차가 11시20분경 청량리역에서 회기역 사이(상행선) 사구간에서 정차하여 후속열차로 구원 조치하는 중입니다”라고 고장 소식을 알렸다.
이 때문에 열차 지연 사태를 빚어졌다. 11시 50분 경 후속 열차의 구원 조치가 완료돼 열차 운행을 재개됐다.
서울메트로는 트위터에서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회기역 사이(상행선) 사구간에서 정차된 코레일 소속 열차는 11시50분경 후속열차의 구원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1호선 종각역 코레일 소속 장애 발생 열차의 고장 조치를 완료(12시3분경)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