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반항아 인줄 알았더니…알고 보니 모범생?’

입력 2013-12-12 17:26: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글씨체. 사진=싸이더스HQ.

‘김우빈 글씨체’

배우 김우빈 글씨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우빈 글씨체’ 사진에는 김우빈이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칠판에 쓴 반듯한 글씨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 글씨체’는 반항아 역을 주로 맡아온 김우빈의 거친 이미지와 달리 반듯하고 정돈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종이보다 어려운 칠판 판서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명품 글씨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반전이네” “김우빈 글씨체 명필” “김우빈 글씨체 얼굴만큼 반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