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싱가포르 재벌男과 결혼…“어느 정도기에?”

입력 2013-12-12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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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싱가포르 재벌남과 내년 결혼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비비안 수의 예비 남편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그는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하는구나” “역시 미인은 부자들이 데려가는 건가?” “아무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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