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박진우 부부 둘째 임신…”당분간 휴식 예정”

입력 2013-12-12 1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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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박진우 부부, 10년 만에 둘째 임신’

배우 이요원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한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신 사실을 오늘 확인했다. 임신이 맞다”고 알리며 “산모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임신 사실만 조용히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신을 했으니 일단은 휴식할 예정이다. 정해진 스케줄도 따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세에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10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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