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다 성공했네…로열패밀리 급’

입력 2013-12-17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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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공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성재 집안 공개’

배우 이성재 반전 집안 공개가 화제다.

지난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성재는 아버지와 누나, 형의 직업을 밝히며 반전 집안 공개 발언을 했다.

이성재는 “아버지가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이셨다. 월급쟁이 사장님이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 중 내가 뿌듯한 건 국희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을 76년도에 현장 총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공부를 참 잘했고 의사를 꿈꿔 미국에서 유학을 했으며, 의사와 결혼했다. 형은 육군대령이다”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화려한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

한편 ‘이성재 집안 공개’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어머니는?”,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대단한 집안이다”,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로열패밀리네”, “힐링캠프 이성재 집안 공개 다들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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