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희철, 사귀는 거 아니야? 안고 “내 남자” 호칭까지

입력 2013-12-17 1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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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담비와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얼굴을 거의 가리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손담비는 브이 애교를 부리며 청초미를 뽐내고 있다.

손담비가 힌트로 제시한 ‘내 남자’는 김희철을 지칭하는 것이다.

앞서 손담비와 김희철은 KBS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당시 서로 ‘내 남자’ ‘내 여자’라고 부르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친구와 연인 사이” “손담비 김희철, 수상하다” “손담비 김희철, 알쏭달쏭한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손담비 김희철’ 손담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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